프랑스 부르키니 수영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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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르키니 수영복 논란


2016. 8. 26.


꼴랑 저런 수영복 단속하는건 옹졸해보이지만, 지금까지 내가 느낀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야. 이슬람은 이념이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억압받는 난민들을 수용한다는 명분하에 이민자를 대량으로 받은 유럽각국들을 봐.

유럽애들은 이슬람을 너무 만만만하게 봤어. 이슬람은 그저 종교 중 하나일 뿐이라고 관용을 배풀었지. 그럼 자연스럽게 그들도 문화적으로 발전된 서구서회에 동화되어 살아갈 줄 알았고,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 해주리라 생각했겠지. 유럽속에서 살아가는 무슬림들의 행태을 봐. 원주민들과는 교류 하려 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문화로 담을 쌓고 살고 있지.
지금 당장은 큰문데가 없겠지만, 세대가 넘어가면 이야기는 급변해. 2세대들은 유럽에서 태어난 국적자지만, 이슬람 율법에 따라 살지. 더군다나 이민자들은 출생율은 본토인들의 곱절이 넘고. 이게 3,4세대만 지나면 분리독립하겠다는 주가 나올수도 있는거야. 우린 이슬람율법에 따라 자치하겠다. 독립을 시켜주던가, 아님 자치권을 주던가. 프랑스, 독일등의 서유럽 대국들은 인구가 비교적 많은 편이라 버틸수 있겠지만, 벨기에,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 각국들은 원체 인구도 적어서 넉 넣고 있다가 뒷통수 제대로 맞을거야.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사회주의 처럼 이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