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5.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가 17일 3·11 원전 참사가 발생한 후쿠시마를 방문해 “후쿠시마의 정확한 상황을 전해 하루라도 빨리 한국과 후쿠시마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후쿠시마민보> 등 18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대사는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 지사와 회담을 마친 뒤 일본 기자들과 만나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에 대해 한국이 갖고 있는 불안 심리에 대해 “이런 상황이 하루 만에 개선되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한국 국민이 (후쿠시마를) 직접 본다면 서서히 개선이 될 것이라 본다. 과학적 수치를 포함해 후쿠시마현의 정확한 사정을 본국에 전하는 게 내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건 그렇고.사람들이 체르노빌 겪고도 경각심이 없는거 같애방사능 이거 눈에 안보인다고 후쿠시마 사태를 없었던 일처럼 잊고삼.이제 다음세대엔 기형아들이 대거 탄생할듯
이거 생각보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데 주위 사람들 보면 별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방사능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합니다.
아무리 관리를 한다고 해도 저런식으로 우리나라 유통되고 있는 방사능 명태 고등어 어묵등이 천지일텐데 그냥 맘 편하게 먹다가 사람들과 같이 세상 떠야하는건지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