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의 여고생을 위한 일본의 철도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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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여고생을 위한 일본의 철도역.jpg


2016. 1. 5.


이용객이 여고생 1명 밖에 없기 때문에 그녀의 졸업과 동시에 폐지된다고 함

JR 훗카이도 세키호쿠 본선, 카미시라타키역

여고생이 유일한 이용자


배차는 하루에 두번 

등교(07시) 하교(17시)


저렇게 한명이라도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유지되는게 선진국들은 비슷한걸로 압니다.. 

유식하지 못해 뭐라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민주주의,권리,존엄성 등 그런걸 존중하는 의미일거에요. 

반면 우리나라는 오히려 국민들 스스로가 국가에 눈치를 살피는 느낌이랄까.. 집단을 더 중시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