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의 신비한 사실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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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의 신비한 사실들.jpg


2016. 1. 25.



금성에도 물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이 되나 느린 자전속도로 인해서 자기장이 제대로 발생하지 않아서 물은 태양에너지로 인해서 수소와 산소로 분리되고 이것은 태양풍을 맞아가면서 우주로 휩쓸려 나가고 금성 대기에 남아 있는 것은 황산미스트와 이산화탄소만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지금 금성 대기에 수증기 형태로 물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전수 강우로 환상해도 금성 표면을 고작 2.5cm정도 수심밖에는 못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만약 금성에도 멀쩡하게 지구처럼 자기장이 존재했다면 인간이 살기에는 뜨거운 행성이었겠지만 저렇게 지옥별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고 하네요.
금성에 자기장이 존재했고, 그 자기장이 태양풍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면 그 많던 물이 태양풍으로 인해 분리되고 우주로 쓸려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금성의 두터운 구름층 안에 갇힌 형태로 남아 있었겠고 금성의 물이 전부 증발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죠 아마도...
(단, 금성에 물이 남아 있었다고 하더라도 워낙 뜨거운 열기때문에 거의 열탕수준이나 방금 분출된 온천탕 수준의 끓는 물에 가까움, 금성에 비가 온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하늘에서 온천수가 쏟아지는 느낌에 가까움, 하늘에서는 온천수가 쏟아내리지만 지표면에 내리면 바로 끓기 시작하면서 바로 증발 -> 온천수 강우 -> 쉴새 없는 강우와 증발이 무한 반복)
현재의 금성의 모습은 황량한 사막에 맑은(?)누런 하늘 금성의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만 이것은 물이 아니라 황산으로 구성된 황산비가 내림, 문제는 지표면이 너무 뜨거워서 황산비가 지표면에 닫기도 전에 증발이 되어 버리는 지옥 별, 땅에는 영원히 비가 내리지 않고 비는 황산비에다가 그나마 내리는 비도 내리는 도중에 증발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