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건드린 광희

내가 무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무도가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예능이다보니 광희는 거기에 들어가면 무도멤버들과 동급이 되는 거인줄 알았나보더라.

실은 무도에서도 급이 나뉘는데 말야. 무도 멤버들도 무도에서 만약 하차하면 인기 없어질걸? (유재석은 제외)

그만큼 멤버자체의 인기라기보단 프로그램의 인기인데, 광희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자기가 엄청난 급이 되는 것마냥 착각.

외국인들과 버스에서 했던말도 (우리가 얼마나 인기많은지 보여줘야 정신차리지) 자신이 엄청난 스타라고 착각한 것.

다른 멤버는 실력은 없어도 오랜시간만큼 무도 짬밥이 쌓였는데 광희는 실력과 노력없이 그 자리에 오르다보니 자리 파악을 못함.

같은 무도멤버들끼리 뭐 어때, 라는 식으로 노홍철 롤을 맡으려고 되도 안되는 공격하다보니 멤버들도 짜증나고, 피디도 대놓고 자막과 편집으로 무시함.

보통 유재석이 착한 형 역할을 맡아서 이런거 커버쳐주는데, 유재석도 이제 짜증났는지 커버 안쳐줌.

결국.. 이렇게 있다가 정형돈 대타로 유병재나 장동민 들어오면 지금도 나가리지만 완전 개털될듯.

주제 파악하고 빨리 나가주는게 서로에게 윈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