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심해어 산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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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심해어 산갈치


2015. 4. 22.

산갈치의 산은 살아있다(生)의 뜻이 아닌 백두산 한라산 같은 산(山)의 뜻입니다
그럼 바다에 사는 갈치가 왜 산갈치라고 했냐면..
일반적으로 갈치는 저렇게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도 바다가 아니면 갈치를 볼 일이 없었죠.

지금 영상에서 보듯이 산갈치는 심에에서 사는 데도 불구하고 가끔씩 해안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근런데 조상들은 그렇게 커다란 갈치를 본적도 없고 갈치는 바다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갈치가 해안가로 온걸 보고 수백년 수천년 묵은 갈치가 날아서 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갈치가 뭍에서 산으로 날아가게 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해서 그 갈치를 날아가지 못하게 깊은 바다에 갖다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부터는 그런 수백년 묵었다고 생각하는 실제론 수백년 묵은게 아닌데도 일반 갈치보다 크니까 수백년 묵었다고 생각하고 거대 갈치를 산갈치라고 불렀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그 산갈치가 나타나는 해에는 흉년이 들거나 가뭄이 들고 흉흉한 일이 생겨나거나 하는 불길한 일들이 일어 났고 실제로 심해어인 산갈치가 출현하면 대지진이 뒤따랐습니다.
그래서 심해어 산갈치는 흉조로 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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