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하고 있는 남성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공대생 변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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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고 있는 남성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공대생 변승주'


2018. 5. 21.

변승주는 주로 병맛 위주의 느낌으로 일상, 실험, 몰카 등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초반에는 공감, 음악, Q&A 등의 평범한 영상을 올렸었다. 원래 유튜버는 아니었고 페이스북에서만 활동을 했다. 그래서 유튜브의 첫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약 30번째 영상이라고 한다.

유투버 김하나와 연인 관계다.

영상 내용의 대부분은 웬만해선 하지 않을, 따라해보지 않을 이상한 실험 등이다. 음식에 캡사이신 넣어서 먹는 건 양반일 수준. 이런 컨텐츠 때문인지 촬영비로 많은 금액을 소비하는데, 여러 가지 실험 등을 위한 준비물로 인한 비용이 상당하다. 영상 하나를 위해 송로버섯을 구매하고, 10만 원짜리 애완용 돌을 구매하였으며, 라면 하나를 끓이기 위해 5만 원을 투자하는 등, 정말 색다른 볼거리를 위한 그의 노력이 보인다.

주변 사람들을 상당히 많이 챙긴다. 생일이면 생일 기념일이면 기념일 정말 본인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돈 몇백 우습지 않게 쓴다 물론 많은 돈을 소비하는 만큼 벌어들이는 수입도 어마어마하다. 그래도 총수입에서 실험비, 촬영팀 월급, 실험비, 식비, 집에 보내는 돈, 교회에 내는 돈, 집세 등을 빼면 자기 손에 남는 건 생각보다 적다고 한다.



주로 시청연령층이나 구독자 연령층이 대부분 10대다.

공대생인 만큼 이름만 들으면 공대에서 배우는 전문지식에 관련된 영상을 찍을 것 같지만 그보다는 직접 해보기 힘든 돈이 많이 들거나 시간이 많이 들거나 방법이 어렵거나 한 실험들이 영상의 주를 이룬다. 10대들의 궁금증 해소와 10대들의 관심사에 초점을 둔 영상이 많이 올라온다. 초기에는 실험영상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에는 여자친구와의 vlog 게임플레이 스트리밍 먹방 컨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의 끼를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에서 몇 안되게 인성이나 과거사 영상을 찍으면서 문제가 된 적이 없는 유튜버이다. 연령대가 어린 학생들이 보는 것을 신경을 써서인지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영상소스들의 욕을 삐 처리하고 욕을 안 한다고 봐도 무방하고 생각보다 유익한 영상들도 많다. 정말 가끔 서강대에 대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한 댓글이 오가는 편이다. 구독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고 딱히 문젯거리가 될 일이 없다면 승승장구할 그런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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