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투병중인 '전태관'...가요계 동료들 후원금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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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투병중인 '전태관'...가요계 동료들 후원금 모아


2018. 4. 23.



신장암 투병 중인 전태관을 돕기 위해 동료 가수들이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신장암 투병 중인 전태관이 최근 부인까지 암으로 잃고 큰 충격에 빠지자 동료들이 십시일반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전태관은 오랜 투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도 심각해 동료들이 고통을 분담하자고 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동료들은 매달 최대 20만 원까지 후원해 전태관의 최소 치료비와 생활비, 딸의 교육비 등을 마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