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집단탈퇴 불매운동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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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집단탈퇴 불매운동의 효과


2018. 4. 19.





왜 일부 웹툰작가는 독자를 우습게 볼까 
기사에서 가져왔습니다


웹툰을 보는 독자를 비하하는 일부 웹툰 작가들이
공개적으로 트위터에 올린 글로 촉발된 
레진코믹스 집단 탈퇴 환불 사건

이 당시 레진코믹스는 활발하게 투자를 받던 시기인지라 작가 옹호하는 세력이라던지 일부 작가들은
자신만만하게 대처했었음

니들이 안봐도 된다는 식으로
메갈관련이슈였던 클로저스 성우 교체사건으로
왠지 모르게 불타올랐던 작가들 그들도 자칭 페미인건가 싶기도 하군요 그 당시나 지금이나 메갈은
페미운동이다 그랬었죠

이 레진코믹스 환불 탈퇴도 흐지부지 되었다고
효과는 미미했을거라고 웹트래픽에서 별 차이 없다고 당당(?)하게 정신승리하던 분들이 많았죠

그 여파는 훗날 나오게 됩니다

레진코믹스 작가부당대우사건
그리고 아무도 독자를 우롱한 웹툰작가들을
응원하지 않았죠 알아서 하라고 거의 무관심
아니면 조롱하더니 이제는 필요하니까 이제서야 
독자를 위하는척 한다면서 다들 물음표를 띄우죠

레진코믹스 입장발표에서 기업 또는 플랫폼에서
자기들이 존립이 흔들렸다고 인터뷰하는 일은
쉽지 않죠 잘되고 있다고 해야 투자를 받으니까
그럼에도 그 당시 사건이 
레진코믹스 플랫폼자체를 흔들었다고 
소멸될뻔 했다고 스스로 인정했죠

한줄요약

조용히 화내고 행동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