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환자, 홍가혜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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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환자, 홍가혜의 정체


2014. 4. 22.

MBN 뉴스 인터뷰를 통해 본인을 민간잠수부라고 소개한 뒤, 배 내부에 사람이 있는걸 확인하였다고 말한 홍가혜가 과거 수많은 거짓말을 해온 인물인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18일, MBN에서는 홍가혜와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홍가혜는 정부 관계자가 잠수를 못하게 막는다, 14시간 이상 구조 작업이 중단되었다,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고 한다, 장비 지원이 민간잠수부들에게 제대로 지원이 안된다, 실제로 배 안에 사람이 있는걸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 등의 근거없는 발언을 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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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홍가혜가 민간 잠수부가 맞는지부터 의심이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민간잠수부가 며칠이면 따는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갖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던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면, 홍가혜는 전혀 물속에 들어가본적도 없는걸로 보입니다.

 

홍가혜가 본인 SNS에 올린 비행기표를 보면, 4월 17일 오후 1시 경 부산에 도착한걸로 보입니다.

 

김해공항에서 팽목항까지는 차로 가도 5시간이 걸리는데, 비행기에서 내린 후 지체없이 진도로 달려갔다고 한들 6시가 넘습니다.

 

그 시간엔 이미 해가져서 잠수부들이 입수하기가 어렵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홍가혜의 이런 발언에 대하여, 해경이 현장에 있는 민간잠수부 투입을 막았고, 비아냥거린 말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전날부터 민간잠수부들은 총 3회 투입되었고,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홍씨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화영의 사촌언니라고 거짓말하다가 발각되어 울며불며 죄송하다고 해서 용서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또한, 유명 야구 선수(김주찬)와 만남을 가졌다고 하며, 특정 선수(진해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도 한적이 있습니다.

 

사망한 야구선수(이두환)와 아는 사이도 아니면서 본인 통장으로 모금을 진행하거나, 자신의 직업이 작가라고 소개하였다가 갑자기 액세서리 쇼핑몰을 광고하는 행동을 보이거나, 자살 소동을 하고, (변희재 트위터 말에 의하면)술집에서 10억대 사기치려고 하다가 걸리는 등 허언증 환자 같은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위터 상의 말에 의하면, 홍가혜는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불리하면 고소를 한다고 외치다가, 정체가 발각되면 눈물로 호소하고, 봐주면 사건 왜곡 글을 올린 후 잠적을 하는 패턴을 보인다고 합니다.



홍가혜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뉴스타파 측에서도 해명을 하였습니다.

 

민간잠수부 대충 시간이나 떼우라고 했다, 배안에 사람이 있다라는 등의 보도 내용을 뉴스타파에서는 한적이 없으며, 그 기사는 MBN의 보도라며 해명을 하였습니다.

 

뉴스타파 공식 트위터에도 해당 문제와 관련된 공식 입장이 올라왔습니다.

앞서, 한 언론에서 보도 인용을 하면서 뉴스타파에서 인용하였다는 말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편, MBN에서는 이동원 보도국장이 나와 직접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를 하였습니다.


홍가혜 트위터 주소는 https://twitter.com/anima_hgh_88 입니다.


위 포스팅은 2014년 세월호 침몰 당시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이고

언론에서 물고 뜯은 홍가혜의 진실이 밝혀졌다.

아래 포스팅 클릭


언론에서 허언증 환자라며 매장시킨 홍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