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6.
일본, 미국, 유럽등에서는 그저 그런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인데 악세사리 해외 진출을 보면 차후에는 한국처럼 히트를 칠 수도 있을 듯. 유튜브나 CNET에게 홍보해달라고하면 한국처럼 대박칠 가능성이 높다. 타 보조 배터리에 비해 가격대가 낮아 한국에서는 뛰어난 가성비로 엄청난 히트를 치고 있다.
제품명 | NDY-02-AM |
크기 | 125 x 69 x 9,9 mm |
무게 | 156 g |
용량 | 3.7 V / 5000 mAh |
실사용량 | 330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1 V / 2.1 A |
최대 전환율 | 93 % |
USB 포트 | 2개 (Micro USB, USB) |
제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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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28.5 x 75 x 12.6 mm |
무게 | 223 g |
용량 | 3.6 V / 10,000 mAh |
실사용량 | 7100 mAh |
입력 | 12V 1.5 A / 9V 2A/5V 2A(TYP) |
출력 | 12V 1.5 A / 9V 2A/5V 2.4A(TYP) |
USB 포트 | USB Type C x 1, USB Type A x 1 |
과거에는 구형 10,000mAh 모델의 후속작인줄 알았으나 실제 후속은 아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급형 제품군이며 2016년 상반기 출시되었다. USB Type-C를 채용해 주로 10,000mAh의 고급형 모델이라 불리운다. 디자인은 5000mAh 라인업과 흡사해졌고, 한동안 회색 도료로 코팅된 단일모델만이 존재했으나 2016년 하반기에 리뉴얼 모델이 출시되면서 금색이 추가되었다.
제품명 | Mi Power 2 (PLM02ZM) |
크기 | 130 x 75 x 14.1 mm |
무게 | 217 g |
용량 | 3.85 V / 10,000 mAh |
실사용량 | 6900mAh |
입력 | 5V/2A 9V/12V Max 18W |
출력 | 5V 2.4A 9V/12V Max 15W |
USB 포트 | USB Micro-B x 1, USB Type A x 1 |
충전시간 | 4.2 시간 (18W) / 6.2 시간 (10W) |
2016년 10월 18일에 샤오미의 세번째 10000mAh 배터리가 출시되었다. 고속충전 기능을 갖춘 보조배터리면서도 가격이 79위안(한화 약 1만 3천원)으로 가격을 대폭 내린 것이 특징인줄 알았으나 이 제품은 과거 10000mAh의 2세대 인 것이다. USB Type-C 제품은 해외에선 미 파워 뱅크 프로로 팔리며 이 제품은 미 파워 뱅크 즉 보급형 모델이다. 그러므로 가격은 오히려 과거에 비해 살짝 오른 것이다.
제품명 | PLM05ZM |
크기 | 136 x 68 x 24 mm |
무게 | 330.5 g |
용량 | 3.85 V /20,000 mAh |
실사용량 | 14000 mAh |
입력 | DC 5.1 V / 2.1 A |
출력 | DC 5.1 V / 2.4 A |
최대 전환율 | 90 % |
USB 포트 | 3개 (Micro USB, USB 2) |
149위안의 가격대로 출시했다. 1세대 보조배터리랑 다르게 2세대 모델은 입출력 모두 퀵차지를 지원한다!
제품명 | ZMI- PB810 |
크기 | 148 x 10.5 x 71 mm |
무게 | 198 g |
용량 | 3.7 V / 10,000 mAh |
실사용량 | 660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1 V / 2.1 A |
최대 전환율 | 93 % |
USB 포트 | 3개 (Micro USB, USB) |
샤오미의 자회사 zmi 코퍼레이션에서 출시한 제품. zmi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태안인터네셔널이 만든 회사인 즈미코리아에서 1년 무상 as를 지원하는등 샤오미의 다른 제품보다 혜택이 좀더 많은 편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미 파워 뱅크와 흡사하며 성능도 10400 mAh 제품과 비슷하다.
제품명 | ZMI- QB810 |
크기 | 127 x 12.7 x 69 mm |
무게 | 177 g |
용량 | 3.85 V / 10,000 mAh |
실사용량 | 690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0 V / 2.0 A |
최대 전환율 | 90% 이상 |
USB 포트 | 3개 (USB Type A, B, C 각 1개) |
ZMI의 2세대 10000mAh 보조배터리이다.
제품명 | ZMI- QB805 |
크기 | 124 x 8.72 x 69 mm |
무게 | 113 g |
용량 | 3.7 V / 5,000 mAh |
실사용량 | 345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0 V / 2.0 A |
최대 전환율 | 90% 이상 |
USB 포트 | 2개 (USB Type A, B 각 1개) |
2세대 10000mAh 제품과 함께 출시한 5000mAh 제품이다. 10000mAh 제품이 USB Type B, C 입력포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반면, 이 제품은 오직 USB Type B 입력포트만 가지고 있다. 10000mAh 제품과 마찬가지로 양방향 퀵차지를 지원해서 충전 시간이 짧다. 기기 충전시에는 일반/퀵차지가 자동 선택된다. 샤오미 2세대 보조배터리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저전류 충전을 지원하며 사용법도 동일하다. 충전 시 LED가 깜박이며 점등하고, 저전류 충전 시에는 각 LED가 신호등처럼 차례대로 점등한다.
- 유명한 기기답게 짝퉁이 있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아 '짝퉁이 이런점이 다르다'라고 정형화해서 말하기 힘들다.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세가지가 있다. 정석으로는 시리얼 번호 확인. 중국 본토 생산품은 박스의 홀로그램에 스크래치로 가려진 시리얼 넘버가 있어 공홈에 시리얼을 넣고 확인할 수 있다.확인 사이트 http://www.mi.com/verify/ 혹은 QR코드를 이용할수도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정품 인증 시리얼이 있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정품의 시리얼 코드를 단 하나 배껴온 가짜 스티커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게다가 교묘하게 정품 스티커의 시리얼 은박코팅도 구현하여 '아, 은박코팅이 있으니 안심이야, 긁어보나마나 정품이겠지'라고 속단하여 안심하지 말것. 그리고 직접 본체를 뜯어서 배터리 셀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LG, 삼성, 리센 배터리셀 중 하나가 나오면 정품이다. 리센 배터리 자체의 신뢰도는 나쁘진 않으나, LG, 삼성, 리센 세개중 하나를 복불복으로 사게된다는건 꽤나 꺼림칙 한 일. 그렇지만 어느 전지가 적용되었던간에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성능 만큼은 나온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것.
- 구글 넥서스 포럼 카페에서 리센 배터리 품질에 대한 공식 답변을 요청했고, 리센 코리아에서 답변을 보내왔다. 주된 내용은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산업은 상용화된지 20년 이상 지나 전체적으로 평준화 되었고, 리센은 이차 전지 시장 점유율 4위 업체로 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이지만 B2B 영업 방식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리센 배터리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탈착식 배터리, 애플 아이패드에 납품되고 있으며, 배터리 문제로 리콜된 적이 없을 정도로 공정 및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내용이다. 내장형 배터리로 유명한 아이폰 시리즈도 배터리는 오래전부터 중국 업체로부터 납품받아왔다. 그만큼 최근 중국의 기술력이 높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 리센 배터리는 중국의 역신전자그룹이란 회사에서 만든 브랜드.
- 리뷰어들이 직접 분해해서 알아낸 바에 의하면 리튬폴리머 제품인 5000 mAh 제품과 ZMI 10000 mAh 제품의 경우 ATL제 리튬폴리머 전지를 이용하며, 5200/10400 mAh 제품의 경우 삼성/엘지/파나소닉/리센의 2600 mAh 18650원통형 전지로 생산된다. 16000 mAh 제품이나 리뉴얼된 신형 10000 mAh 제품은 LG/삼성/파나소닉의 고전압 셀을 이용해 생산한다. 그렇지만 고전압 셀을 만드는 제조사가 별로 없다 보니 위의 제품을 사면 99 %의 확률로 한국/일본 제조사의 배터리 셀이 들어간다.
- 상기된 짝퉁 덕분에 여러 짝퉁 구별법이 나와 있으나 그중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충전 케이블을 꽂아보는 것이다. USB포트와 마이크로USB포트에 한 선을 모두 꽂으면 된다. 정품이라면 보호 회로가 동작하여 불이 아예 켜지지 않거나 잠시 켜졌다가 곧 꺼지지만, 짝퉁은 그런 거 없이 충전상태로 불이 깜빡인다. 이 방법은 샤오미 공홈에서 직접 언급된 내용이니 신뢰할 수 있다. 아니면 샤오미의 미라이트를 이용해 보조 배터리의 전원버튼을 눌러 ON/OFF가 되는지 여부를 확인해도 된다.
- 종종 이 미 파워 뱅크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묻는 질문으로 "샤오미 보조 배터리는 전원을 끄고 키는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나요?"가 있는데 걱정 안해도 된다. 선을 연결하거나 잔량 배터리 표시 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그 켜진 상태에서 아무 선도 연결하지 않고 30초 이상 정도 가만히 두면 알아서 꺼진다. 걱정하지 말자.
- 표면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케이스를 씌우지 않으면 스크래치가 많이 난다. 보조배터리가 아니라 주변 기기들이. 진짜로 주변에 흠집 낼 수 있는건 싸그리 작살낸다! 웬만하면 케이스를 사서 장착하고 다니는게 주변 기기들이 안전하다. 즉 배터리를 다른 물건들로부터 보호하려고 쓰는게 아니라 다른 물건들을 배터리로부터 보호하려고 쓰는거다. 20,000mAh는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어 보조배터리가 다른물건에 흠집을 내는 경우는 없어졌다.
- 표시된 배터리 용량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되며 손실전력까지 계산에 넣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배터리의 효울은 70% 정도라고 한다.
- 짝퉁의 경우 셀이 일부만 진짜 배터리 셀이고 나머지는 모래통인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