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비결이란?? 토정비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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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이란?? 토정비결에 대하여


2014. 4. 2.

토정비결(土亭秘訣)이란 그 해의 간지(干支)와 갑자·을축과 같이 다달이 배정된 월건(月建) 그리고 날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숫자로 풀어 셈하여 그 해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부터 생겨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년 신수(身數)를 보았다고 한다.



주로 연초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토정비결을 보기 위하여 역술인 들을 많이 찾아가는데 이를 봄으로써 한해가 지나가고 또 다른 한해를 맞이하면서 자신을 추스르며, 또한 가정의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요즈음에도 많이들 보고 있다.



토정비결은 주역(周易)의 괘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괘의 숫자라든가 몇 가지 의 차이점을 보이고 있는데 이중... 첫 번째는 괘의 숫자가 48괘로 주역(周易)의 괘보다 16개가 적으며,

두 번째로는 괘를 만드는 방법도 년(年), 월(月), 일(日), 시(時)가 모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시(時)가 빠진다는 점이며,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주역(周易)의 괘는 총 424개의 괘로 구성되어져 있는 반면에 토정비결은 144개로 구성되어져 있다는 점이다.

즉, 토정비결은 시구 절과 같은 방식으로 쓰여져 있으며 이를 풀이하여 일년 열두 달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으로 주역(周易)이라든지 다른 역학(易學)들과 마찬가지로 비교와 은유적인 표현으로 풀이하여 놓았으며, 길흉화복(吉凶禍福)의 표현자체가 사람들에게 활기 있게 하여주고 또한 힘을 북돋아주는 그러한 역할을 하여 선조의 서민층에서 더욱더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토정비결) 일년운세를 봄으로써 올해의 길함을 득(得)함으로 잘 이끌고 흉함을 잘 다스려 흉함을 피할 수 있는 그러한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임을 우리는 명심해야한다.



덧붙여 자신이 태어난 해(年)와 달(月), 날(日), 시(時)간을 기본으로 사주를 풀어나가며, 하루를 24(時)로 보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四午未申酉戌亥)"의12시각으로 모두 144시각이라 했던 것이 토정비결의 원리이다.



자신의 정확한 생년월일시에 맞춰 풀이된 신수는 어쩌면 누구에게나 닥쳐오게 될 경고의 메시지 일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는 크나큰 위험이, 또 누구에게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나에게 닥치게 될 올 한 해를 준비해 볼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세우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토정비결은 절대적 의미가 아니며 집착의 의미 또한 아닌, 나에게 있어서 미래의 발자취일 수 있다.





토정비결의 원리

토정비결은 1년 열두달의 신수를 판단하는 술서로 일년의 신수를 팔괘 즉 하늘과 땅을 근거로 하여 만물의 근본이 되는 물과 불 산과 못 천둥과 바람을 연결하여 1년 동안의 운명을 미리 알아보고 1년간의 신수를 점치게 된다.



흔히 토정비결을 보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풀이해 보는 시간적인 방법과 공간적 존재나 환경을 연관지어 보는 방법이 있다. 두가지 방법 중 대개는 첫 번째 방법인 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풀이해 보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시간적인 방법으로 풀이할 때 그 괘의 숫자는 144개가된다.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기본으로 하여 사주를 풀이한다. 하루를 24시로 보는데 12시각에 또다른 12시각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보아 144시각이라고 시간을 정의한 것이다.



또한 1년을 볼때에 음력과 양력이 다르다.

양력은 1년을 365일 또는 366일로 보고 음력은 평년과 윤년으로 나누어 평년은 354일 윤년은 384일로 구분된다. 작은 달은 29일이며 큰 달은 30일을 기준으로 하며 윤년이 4년만에 한번씩 큰 달로 들게 되어 윤년은 평년보다 30일이 더 많게 된다. 그래서 1년 신수를 풀이할 때에는 매 일을 기준으로 하여 384괘로 풀이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토정비결은144괘로 풀이하고 있다.



또한 상중하의 세 괘를 만들고 그 이름을 태세(太歲), 월건(月建), 일진(日辰)이라 하여 이를 바탕으로 1년의 신수를 설명하고 144장 7,056괘로 그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



토정비결은 또한 일년의 신수를 팔쾌로 정하게 되며 이는 항시 변화하는 환경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다. 하늘 땅 불 물 산 못 바람 천둥 등을 사람의 운명과 연관지어 풀이하였다. 팔괘를 기준으로 할 때에는 팔괘와 변하는 획수인 여섯을 곱하며 변수라 일컬어지는 숫자 3을 곱하여 144괘가 나오게 되어 그 내용을 보게 된다.



토정비결은 일년의 신수를 월별로 자세히 나누어 설명하고 있으며 그 문구를 정확이 칭하지 않고 싯구로 써서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너무 낙망하지 않도록 하여 쓴 술서이다. 그 과학적인 원리로 인하여 아직까지도 변함없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예언서라 하겠다.



▒ 토정비결의 이해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토정비결을 보는 것은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제시를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토정비결이라 하는 것은 년초에 1년의 신수를 보는 것으로써 전체적인 운세와 달별로 운세를 알아보는 것이다.

사주풀이의 기본은 음력으로 보는 것으로 당신이 행하고자 하는 것에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사람들이 사주를 보고 토정비결을 보는 것을 정말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옆에서 아무리 잘못을 지적을 해준다 하여도 본인이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자기의 가야하는 길을 잘 알고 깨우쳐 나아가는 것에 있어서는 본인에 몫이기 때문에 이점을 늘 상기 하시여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풀이가 좋지 않게 나왔다 하여 비관을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을 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늘 항상 좋은 것들만 일어날수 있는 마음가짐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마음의 안정과 인생에 풍요를 위해서는, 그 새로운 가치관를 찾기 위해서는 늘 생각이나 모든 것들을 발전을 해야 한다.



토정비결과 운명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주어진 삶을 어떻게 이끌어 가고 있는가? 혹은 어떻게 이끌어 가려 하는가?



누구나 이런 질문을 받으면 자신있게 무엇무엇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인생의 반은 성공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토정비결은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 것인가?"란 사람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보다 적극적인 인생의 지침서라 볼 수 있다.



자신 스스로 자신의 입장과 진로를 해석하고 갈무리하는 것만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토정비결은 언제 보는 것이 옳은가?

토정비결은 쉽게 괘의 순환이다. 주역과 비슥한 입장이긴 하나 정해진 괘의 순환과 반복이라는 특징이 있다. 자신에 맞는 해(年)의 구분이 있고 이 해의 기운을 가지고 월(月)별로 운을 이끌어 내는 144개의 괘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토정비결은 그 해와 월에 맞추어 본인이 기운을 헤아려 가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시기에 보는 경우가 많다. 그 이외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꿈을 꾸거나 낯선 상황에 돌입되거나 했을때 월운을 짚어 찾아나서는 경우도 있다.



역학이라는 학문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풀이가 되어 있고 풀이를 월에 맞추어 대입 할 수 있는 장점이 곧 토정비결의 풀이 이다.



한해의 운세를 살피고 월의 운세를 짚어보는 것이 토정비결의 이해이듯 토정비결의 괘는 예컨데 여행이나 이사, 인연, 재물등의 풀이로 쉽게 지적 및 보완 할 부분들을 명시하고 있다. 역학처럼 한번 듣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자신(묻는자)은 괘를 살피어 월운을 꼼꼼이 적어두거나 해야 자신의 길을 헤쳐 나가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예로 -10월에 재물이 급상승 하는 운인데도 지나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토정 비결은 그러한 월의 괘를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하여 그 운을 잡거나 혹은 해로운 운을 버리는 부분을 함께 설명해준다. 누구에게는 크나큰 위험이, 또 누구에게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나에게 닥치게 될 올 한 해를 준비해 볼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세우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토정비결은 절대적 의미가 아니며 집착의 의미 또한 아닌, 나에게 있어서 미래의 발자취일 수 있을 것이다.





토정비결과 주역





해마다 새해벽두에 우리 조상들은 모여앉아 토정비결로 한해의 신수를 점치곤 했다.

풍년이나 건강 그리고 액운등을 미리 알아보고 한해의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토정비결하면 주역을 빼놓을 수 없는데 주역(周易)의 '주'는 주나라를 뜻하고 역은 '바뀐다'의 변화를 뜻하는 말이다.





주역은 건(乾) - 天(하늘), 父, 강건, 서북쪽, 머리

태(兌) - 澤(연못), 小女, 기쁨, 서쪽, 입

이(離) - 火(불), 中女, 걸림, 남쪽, 눈

진(震) - 雷(우뢰), 長男, 움직임, 동쪽, 발

손(巽) - 風(바람), 長女, 들어감, 동남쪽, 다리

감(坎) - 水(물), 中男, 빠짐, 북쪽, 귀

간(艮) - 山(산), 小男, 그침, 동북쪽, 손

곤(坤) - 地(땅), 母, 유순함, 서남쪽, 배





주역의 구성은 팔괘(八卦)와 8괘가 서로 합쳐서 이루어진 64괘(六四卦)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히 말하면 태극에서 시작되어 태극은 음과 양으로 나뉘어지고, 음과 양이 사상(四象)으로 이루어지고 사상이 다시 음과 양으로 나뉘어 건(乾)·태(兌)·이(離)·진(震)·손(巽)·감(坎)·간(艮)·곤(坤) 인 팔괘를 이루고 이 팔괘가 서로 겹쳐져서 64괘를 구성하는 핵심이다.



괘사는 주(周)나라의 문왕이, 효사는 문왕의 아들인 주공(周公)이 만든 것으로 전해져 오는데 점을 칠때는 중괘의 6효를 가지고 길흉화복을 판단한다.



주역은 음과 양의 이치를 기본으로 하여 하늘과 땅의 이치, 그리고 그 속의 조화로움을 통해 인간의 행동거지를 깨닫게 해준다. 더함과 덜함이 조절되는 그것으로 인한 욕심과 과함을 자제하게 하고 자연만물과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액을 피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복을 기다리는 중용의 뜻을 가르친다.



높음이 있으면 낮음이 있고 복이 있으면 액운이 있는 것이므로 자신의 행동을 먼저 깨달아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여 액을 멀리하고 복은 가까이 하면서 요행을 바라는 과욕을 부리지 말고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삼는 것이 주역의 진정한 활용일 것이다.





토정비결과 괘





작괘법이란 말이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말 그대로 괘를 만드는 법을 말한다. 일단 술서를 풀이하게 되면 그 기본이 되는 괘를 만드는 법을 알아야 이 책이 효용가치가 있으며 그 안에 담겨진 메시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토정비결이 민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도 명맥이 이어져 내려온 것은 그 풀이 즉 괘를 만드는 법이 쉽게 풀이되어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또한 그 내용까지도 알기 쉽게 쓰여져 있고 풀이하기 쉽게 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술서가 될 것이다.



그러하면 토정비결의 괘를 만드는 법을 요약하여 설명하겠다.



토정비결을 보기 위해서는 세 개의 괘가 필요하다. 토정비결은 세 개의 작은 괘가 합쳐져 큰 괘가 만들어 지고 이 괘를 바탕으로 하여 내용을 풀이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기본이 되는 괘중 첫 번째 괘를 살펴 보겠다.



1. 상괘



상괘. 즉 가장 위의 괘가 된다는 말이다. 이는 숫자로 풀이하여 볼 때 세 개의 자릿수중 첫 번째가 되는 백단위의 자릿수를 말하게 된다.

이는 나이와 해당년의 태세수(太歲數)를 합하여 8로 나눈 나머지의 숫자로 이루어 진다. 만일 나머지가 없다면 8로 치게 된다.



2. 중괘



즉 중간에 위치하는 괘가 된다는 이야기 이다. 중괘는 세 자릿수중 가운데인 십단위의 숫자가 되며 이는 해당년의 해당월 날자수 즉 큰달이면 30이 이에 해당되고 작은달이면 29의 숫자에 해당된다. 이에 해당되는 숫자와 월건수(月建數)를 합하여 6으로 나눈 나머지 수를 다지게 되며 이 또한 나머지가 없을 경우 6이 된다.



3. 하괘



말 그대로 가장 아래의 괘. 즉 가장 마지막 숫자인 일단위 숫자를 말하게 되며 이로써 괘는 완성이 되어 진다. 생일의 숫자와 일진수(日辰數)를 합하여 3으로 나누어 남는 숫자를 바탕으로 하여 얻어진다.



이로써 괘는 모두 얻어지고 완성이 되었다. 이렇게 얻어진 괘를 바탕으로 하여 맞는 풀이를 찾게 되면 그것이 자신이 한해동안 격게될 자신의 운명을 점친 결과이다. 이 괘의 구성을 한번 살펴보겠다.



자신의 괘를 상괘 중괘 하괘를 모두 풀이하여 얻어진 숫자를 바탕으로 그에 맞는 결과 값을 찾게 되면 은유적이나 비유적으로 풀이 해 놓은 내용을 보게 된다. 이 내용은 처음부분에 한해의 신수에 대한 총 평이 나오게 된다. 일 부분들을 짚은 것이 아니라 전체 내용을 짚어 내고 전체적인 당부의 말이 적혀져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그 아래에는 간략하게 정의되어진 월운이 나오게 된다. 1월부터 12월까지의 내용이 길지 않게 풀이되며 직설적으로 모든 것을 짚어 주거나 예측하기보다는 은유적이고 시적인 표현 내용이 대부분이며 절망하기보다는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세를 가다듬게 하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미리 도와주는 내용이나 용기를 북돋아 주는 내용들이 많다.



운세를 보는 이유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토정비결을 보러 점집이나 무당등을 찾아간다.

점을 볼 수 있는 곳을 찾아가 한해의 신수,또는 연대에 맞는 신수들을 알아보구 자신들의 운을 미리 알기 위해 찾아다닌다.



이런것들은 보는 이유는 자신이나 가족들의 타고난 복이나 운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자신의 미래를 알아 미리 예견하여 운과 액을 알아 운은 확대시키고 액은 날려 보내거나 작게 막을 수 있게 알아보는 것이다.



그렇다고 미래를 안다고 하여 아무것이나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특히, 도박이나 자신의 미래를 해칠 수도 있는 일은 해서는 않된다.



그러나, 모처럼 찾아온 길운을 모르고 지나쳤을때의 아쉬움이 클것이다. 여러가지 운이 좋을때 할 수 있는 일들을 했으면 하는 일을 했다면 하는 것이다. 반대로 한참만에 찾아온 악운이 있을때 투자나 회사 확장, 부동산 투자등을 했다면 그 결과는 끔찍할 것이다.



그렇다고 토정비결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 다면 인간의 운도 변할 수 있기에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노력뿐아니라 인간의 운도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큰일을 하거나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닥쳤을때 운세를 보고 악운을 피할 수 있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역술인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의 운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주변상황과 학문적으로 깊은 통찰력등과 여러가지의 주변상황도 중요하기 때문에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운을 판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정확한 운을 보기위해서는 여러군데 점집을 찾아 번번히 바꿔 가면서 얘기를 듣는 것 보다 여러사람의 얘기를 듣고 믿을만한 역술인을 찾아가 꾸준히 한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