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2.
파밍의 정의 : 파밍이란 골드나 엘릭서, 다크엘릭서를 약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합의 원칙은 생산시간이 짧은 유닛을 사용해 최대한 많이 약탈을 간다는 것
입니다.
파밍의 효율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값싸고 빨리 만들어지는 바바리안, 아쳐와 같은 유닛을 많이 사용합니다.
1홀~5홀
처음에 시작하게 되면 마을회관 Lv 3 부터 연구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하게 되면 마을회관 Lv 3 부터 연구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연구소가 지어지면 바바리안을 Lv 2 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그 이후에 only 바바리안으로 주로 빈집을 털러 다니시면
됩니다.
마을회관 Lv 5가 되시면 연구소를 Lv 3으로 업글하시고 바바리안->아쳐의 순으로
업글합니다.
아쳐와 바바리안의 레벨이 모두 Lv 3이 된다면 비율을 1:1로
섞어서 파밍다니시면 됩니다.
6홀
연구소를 Lv 4 로 업그레이드 하신 후 해골 돌격병을 가장 먼저 업글해줍니다.
집합소가 모두 풀업된다면 인구수 150수용가능하고 파밍 조합으로는 바바리안 60 아쳐 82 해골 돌격병 4 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소수의 자이언트나 고블린을 섞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7홀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파밍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를 Lv 5로 업글 후 아쳐->바바->해골 순으로 업그레이드 해 줍니다.
집합소 풀업시 200까지 수용가능하고 파밍 조합으로 바바리안 80 아쳐 108 해골 돌격병 6 을 추천합니다.
8홀
마을회관 Lv 8 때는 개인적으로 파밍의 절정이라고 생각되며 파밍이 가장 잘 되는 구간이라고
봅니다.
홀업과 동시에 연구소를 Lv 6으로 올려주고 마찬가지로 아쳐->바바->해골 순으로
업글해서 Lv 5 유닛들을 만듭시다.
바바를 4에서 5로 업글시 DPS(초당공격력)가 5증가 하고 체력이 17증가하는데, 이는 업글의 전 구간과 비교하여도 가장 많이 증가하는 수치입니다(5->6보다 더 차이남)
아쳐 또한 4->5로 업글시 체력이 7증가하는데, 이 또한 아쳐업글의 전 구간과 비교해도 가장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수치입니다.
즉, 8홀 때 바바+아쳐+해골 조합이 가장 빛을 보는 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집합소 수용 인원이 같아서 유닛 조합은 7홀 때와 같이 바바리안 80 아쳐 108 해골
돌격병 6 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9홀
8홀 때보다는 파밍이 좀 느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돌파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자이언트 Lv 5 -> 6은 제2의 신세계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체력이 무려 170이나 증가하는데 이 역시 자이언트 업글 전구간에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상승하는
수치입니다.
연구소 Lv 7로 업글 후 유닛 업글 순서는 자이언트->아쳐->바바 순으로 합니다.
비쥬얼적으로도 '정장'을 입어 아주 마음에 듭니다.
파밍조합으로는 바바리안 40 아쳐 104 해골 8 자이언트 12 를 사용합니다.
저는 조합을 실험 끝에 스스로 터득했지만 13억이상을 파밍하신 괴수분들도 확인결과 같은 맥락의 조합을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파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좋은 집을 찾는 것!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찾는 것입니다.
즉 서칭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일단 마음을 릴렉스하고 자원이 많은 집이 나올 때까지 절대 들어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고 파밍을 시작해야 합니다.
개인별로 일정 기준을 잡아야 겠지요 예를들어 골드10만이하는 들어가지 않겠다, 20만이하는 들어가지 않겠다.
혹은 골드+엘릭서가 30만 이하면 들어가지 않겠다 등 기준을 잡고 서칭해야 합니다.
좋은 집이라는 것은 어떤 집인가?
1. 방어가 취약하고 자원이 많은 집 또는
2. 오랫동안 접속을 하지 않아 벽 밖에 노출된 금광이나 엘릭서 정제소에 많은 자원이 쌓여있는 집 을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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