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있는 도끼 한자루로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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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있는 도끼 한자루로 지은 집


2016. 1. 24.










러시아 볼가江의 키쥐(КИЖИ) 섬에 있는 "쁘레오브라줸스까야 성당 (ПРЕОБРАЖЕНСКАЯ ЦЕРКОВЬ)

1714년에 세워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설에 의하면 이 성당은 어느 장인이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도끼 한자루로만 만들었다고 한다.

작업이 끝난 후, 그 도끼를 볼가강에 던지면서 자신 스스로 놀라며 '이 같은 것은 예전에도 없었고, 현재도 없고, 훗날에도 없을 것이다' ( Не было, нет и не будет такой) 라고 외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