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30.
지난 23일 충남 계룡 어느 식당에서 알바비를 10원짜리로 지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있다.
네티즌들은 뉴스에 나온 문제의 음식점 건물 실루엣을 보고 한 음식점을 찾았는데
그 한곳이 울산에 있는 "착한문어" 집이였다.
네티즌들은 "착한문어" 웹싸이트에 들어가 욕으로 도배를 했지만 사실은 수사를 잘못한것.
<왼쪽 10원짜리 임금 식당, 오른쪽 네티즌들이 잘못찾은 10원짜리 임금 식당>
착한문어집 사장님은 내가 10원짜리 임금 식당 사장님이 아닌데 피해를 봤다며 울상을 지었다.
진짜 10원짜리 임금 식당은 충남 계룡에 있는 모 수산집이다.